Garnet Crow - 夏の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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部屋の 窓の 向こうに 飛行機雲を なぞって 
헤야노 마도노 무코-니 히꼬-끼구모오 나조옷떼 
방의 창 저편에 비행기 구름을 본떠서 

今日 ケンカした 君の ことばかり 考えてた 
쿄- 켕카시따 키미노 코또바카리 캉가에떼따 
오늘 다투었던 너에 대해서만 생각했어 

些細な 事で 戶惑(とまど)って 不安定で 無防備なら 
사사이나 코또데 토마도옷떼 후안테-데 무보-비나라 
사소한 일로 허둥거리며 불안정하고 무방비 상태라면 

あの頃のように すぐに 電話して 
아노 코로노 요-니 스구니 뎅와시떼 
그 때처럼 바로 전화해서 

笑い合えたら いいのにね 
와라이 아에따라 이이노니네 
함께 웃을 수 있다면 좋겠는데 

近づいて くる 至福の 時は 
치카즈이떼 쿠루 시후쿠노 토키와 
다가오는 너무도 행복한 시간은 

痛(いた)みを 伴(ともな)いながら 足音を 立てる 
이따미오 토모나이나가라 아시오또오 타테루 
아픔을 가지고 발소리를 내지 

考えすぎて 深みに はまる 君の 傍にいるのに 
캉가에스기떼 후카미니 하마루 키미노 소바니 이루노니 
지나친 생각으로 깊은 곳에 빠져. 너의 곁에 있는데도 

夏の 幻 瞳 閉じて 一番 最初に 君(を) 思い出すよ 
나츠노 마보로시 히또미 토지떼 이찌방 사이쇼니 키미오모이다스요 
여름의 환상, 눈을 감고 가장 먼저 너를 떠올려 

いつか 終わる はかない 夢に 
이쯔카 오와루 하까나이 유메니 
언젠가는 끝날 덧없는 꿈에 

ただ こみあげる 氣持ち 抱(いだ)いた 
타다 코미아게루 키모치 이다이따 
그저 북받쳐 오르는 기분을 끌어안았어 

世界?ひろく 知らない こと 溢れて(い)て 
세까이와 히로쿠 시라나이 코또 아후레떼떼 
세계는 넓고 모르는 일로 넘쳐서 

自分さえ 見失(みうしな)いそう 
지분사에 미우시나이소- 
자신마저 놓쳐버릴 것 같아 

だけど 君と 生きて(い)きたいから 
다케도 키미또 이키떼키따이까라 
그렇지만 너와 살아가고 싶으니까 

とまどいながらでも いい 繁(つな)いだ 手を 離さないでね 
토마도이나가라데모 이이 쯔나이다 테오 하나사나이데네 
허둥거리면서라도 좋아 붙잡은 손을 놓지 말아줘 

2 强い オフショウは 波を 待ってた 
쯔요이 오후쇼-와 나미오 마앗떼따 
강한 offshore는 파도를 기다리고 있어 

中途半端に 離れて 流されて(ゆ)くよ 
츄-또함파니 하나레떼 나가사레떼꾸요 
불완전하게 떨어져 흘러가지 

進化して ゆく 世界の 中で 同じ 物を 求めて 
신카시떼 유쿠 세까이노 나카데 오나지 모노오 모토메테 
진화해 가는 세계 속에서 같은 것을 얻기 위해 찾으며 

夏の 幻, 思うだけで 胸が 熱く なった 奇跡の 宇宙 
나츠노 마보로시, 오모우다케데 무네가 아쯔쿠 나앗따 키세키노 우츄- 
여름의 환상,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뜨거워 졌던 기적 같은 우주 

願うだけじゃ とどけぬくらい 溢れ落ちそうな 氣持ち 抱いた 
네가우다케쟈 토도케누쿠라이 코보레오찌소-나 키모치 이다이따 
바라는 것만으로는 닿을 수 없을 정도로 넘쳐 흐를 듯한 기분을 끌어안았어 

どうして 二人 近づくほど 遠く 感じて 不安に なるんだろう 
도-시떼 후따리 치카즈쿠호도 토오쿠 카은지떼 후안니 나루운다로- 
어째서 두 사람은 가까워질수록 멀게 느껴져서 불안해 지는 걸까 

戀を 超えた 欲望が 溢れて 
코이오 코에따 요쿠보-가 아후레떼 
사랑을 넘어선 욕망이 넘쳐흘러, 

獨り 部屋の 中で 君の 溫もり(を) 思う 
히또리 헤야노 나까데 키미노 누쿠모리오모우 
혼자 방안에서 너의 따스함을 생각해 

どんな 日にも 瞳 閉じて 一番 最初に 君(を) 思い出すよ 
돈나 히니모 히또미 토지떼 이찌방 사이쇼니 키미오모이다스요 
어떤 날이든지 눈을 감고 가장 먼저 너를 떠올려 

いつか 終わる はかない 夢に 
이쯔카 오와루 하까나이 유메니 
언젠가는 끝날 덧없는 꿈에 

ただ こみあげる 氣持ち 抱いた 
타다 코미아게루 키모치 이다이따 
그저 북받쳐 오르는 기분을 끌어안았어 

忘れないから 
와스레나이까라 
잊지 않을 테니까 

消えゆく 幻に 君と ならんでいたね 
키에유쿠 마보로시니 키미또 나라은데이따네 
꺼져가는 환상에 너와 나란히 있었지 

夏の 終わり, ひざしが 搖れてる 
나츠노 오와리, 히자시가 유레떼루 
여름의 끝, 햇살이 흔들리고 있어 

海の 底のような 手のひらの 中の まちより 
우미노 소꼬노 요-나 테노히라노 나까노 마찌요리 
바다 속 바닥 같은 손바닥 안의 거리보다 

Now I like a dream I''m calling out to you 
And